임시완 오징어게임 2 주연

배우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시즌2' 주연으로 확정뉴스가 나왔다. 

[관련뉴스 :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061508443260480]

 

 

넷플릭스 역대 1위 드라마로 꼽히는 2021년 개봉 오징어게임은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주연배우 이정재는 물론 정호연, 오영수, 박해수 등은 세계적인 월드스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한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시즌2에 캐스팅 된 것이 확인 되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시즌2가 어떤 방식으로 흘러갈지는 본인조차 모른다고 밝힌 바 있어, 사람들은 본인들의 상상력을 펼쳐 시즌2를 다양한 방식으로 예상하기도 한다.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스토리이다. 시즌1은 우승을 차지한 성기훈(이정재역)이 딸이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 비행기를 타러 가서는 그대로 되돌아 나오는 것으로 끝이 났다. 많은 사람들이 이로써 시즌2가 있는것이 아니냐라고 추측했고, 감독은 시즌2를 제작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라말을 남겨 시청자들은 기대를 갖기도 했다.

임시완의 캐스팅 관련해 넷플리스 측은 '캐스팅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있는게 없다. 어떤한 말씀도 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